슈퍼플레이스,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회의실 6곳 출입인증 구축 완료
슈퍼플레이스가 LG전자 어나더캠퍼스 네 곳의 회의실 여섯 개에 출입인증 구축을 마쳤다. 예약 시스템과 API로 연동해 예약한 학생에게만 회의실 문을 연다.
작성 김의준 · 발행 · 조회 1

AI 공간운영 전문기술기업 슈퍼플레이스(대표 김의준)가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회의실 여섯 곳에 출입인증 구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구축 대상은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산대학교 네 개 대학 캠퍼스에 조성된 어나더캠퍼스다. 슈퍼플레이스는 지난 9월 4일 공급 계약을 알린 뒤 3개 대학에서 적용을 시작하여, 이번에 부산대학교까지 범위를 넓혔다.

어나더캠퍼스는 LG전자가 대학과 협력해 조성한 대학생 전용 휴게 공간이다. 냉장고,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안마의자 등 LG전자 주요 가전제품을 배치해 학생이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가운데 회의실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슈퍼플레이스 플랫폼은 운영사 예약 시스템이 전달하는 예약 정보를 API로 받아, 해당 시간대에만 유효한 출입 권한을 생성한다. 운영사는 기존 예약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예약 정보만 연동하여 출입 관리를 추가할 수 있다.
간편 출입인증은 회의실 문에 부착한 안내 스티커의 QR 스캔과 안내 번호 발신, 두 가지 수단을 통해 예약자를 확인하고 문을 연다. 학생은 전용 앱을 설치하거나 출입카드를 발급받는 절차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입장할 수 있다.

출입인증 제어 장치는 기존 출입문의 잠금장치와 연동하여 동작한다. 해당 장치는 천장 안쪽에 넣어 학생 동선에 드러나지 않으며, 출입문과 인테리어는 시공 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통합 관리 기능은 문이 열릴 때마다 회의실과 출입 시각을 기록하여, 네 개 캠퍼스에 흩어진 여섯 개 회의실 이용 현황을 하나의 화면으로 제공한다. 운영 담당자는 캠퍼스를 옮겨 다니지 않고 출입 기록과 이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플레이스 플랫폼은 출입인증과 함께 예약, 결제, 전화 응대, 기기 제어를 모듈로 제공한다. 고객사가 운영 중인 시스템이 있다면 이번 사례처럼 API 연동을 통해 필요한 모듈만 추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